사업계획서 작성 가이드 : 어떻게 작성할까?

안녕하세요, 법인설립지원센터입니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한 번은 마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사업계획서’입니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막막합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떤 형식으로 정리해야 할지……
사업계획서는 투자자에게는 사업의 신뢰를, 정부지원사업에는 선정의 기준을 제시하는 문서입니다.
오늘은 ‘사업계획서 작성 가이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업계획서는 단순한 ‘소개서’가 아닙니다.
투자, 정부지원, 대출, 파트너십 등 비즈니스의 첫 관문이죠.
즉, 사업계획서는 ‘아이디어를 숫자와 실행으로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대부분의 심사위원이나 투자자는 아래 7가지를 중심으로 봅니다.
이 흐름대로 정리하면 ‘읽히는’ 계획서가 됩니다.
사업 개요 > 시장 분석 > 제품·서비스 > 사업 모델 > 마케팅 전략 > 조직 및 인력 > 재무 계획
💡 Tip :
심사위원은 ‘아이디어’보다 ‘실행 가능성’을 봅니다.
즉, “누가, 어떻게, 얼마로 할 건가”가 명확해야 합니다.
✔ 숫자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 “시장 규모가 크다”보다 “국내 시장 1조 원, 연 20% 성장”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 그림·표를 활용합니다.
→ 한 페이지에 모든 걸 쓰기보다 시각적으로 정리하면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지원사업 목적에 맞춥니다.
→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R&D사업 등은 평가항목이 다릅니다.
공고문에 나오는 ‘평가 기준’을 꼭 반영하세요.
✔ 핵심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 “우리 사업은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한 문장이 없으면, 아무리 잘 써도 전달되지 않습니다.
① 핵심 문장 먼저 정리 (한 줄로 요약)
② 시장 분석 → 제품·서비스 → 사업모델 순으로 작성
③ 재무계획은 마지막에 구체화
④ 공고문 평가항목 체크리스트로 점검
법인을 먼저 설립하면, 정부지원사업(예비창업 제외)·투자유치·정책자금 신청 시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사업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재무계획표, 인력계획표는 세트로 준비하세요.
필요시, 세무기장 + 법인설립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출처 : unsplash>
사업계획서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적는 문서’가 아닙니다.
창업자의 비전을 숫자와 실행 계획으로 증명하는 설계도입니다.
법인설립지원센터에서는 법인설립부터 사업자등록, 비상주사무실, 세무기장까지 한 번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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